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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NU News

    국내·아시아 대학생 국제연합 프로젝트 7개월 대장정 마쳐

    • 홍보실
    • 2025-09-03
    • 조회수 313

    국내와 아시아 우수 대학생들이 국제 연합팀을 구성해 창의적 공학설계 작품을 개발한 ‘2025 글로벌 융·복합 설계 프로젝트(i-CAPS)’가 7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학생들은 언어와 문화가 다른 팀원들과 함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융합 △지속 가능한 솔루션 개발 등의 과정을 통해 작품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협업 역량을 높이고, 실제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을 지닌 결과물을 다수 도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북대와 충남대 공학교육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한 선도적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2013년 시작 이후 올해까지 12기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Innovation meets Tradition’을 주제로 지난 8월 19일부터 4일간 인천에서 열린 ‘제24차 디자인 캠프’를 통해 최종 성과 발표와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 10개 대학과 해외 7개 대학에서 총 86명의 학생이 16개 국제 연합팀을 구성, 지난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첫 캠프를 통해 팀 빌딩과 제안서 제출을 시작으로 7개월 동안 공동 연구·제작을 이어왔다.

     

    학생들은 7개월 동안 지도교수와 함께 작품 활동을 진행했고, 5월과 7월 두 차례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한 중간 보고회에도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에 열린 2차 캠프에서는 최종발표 및 평가가 진행됐다. 팀별로 각 나라에서 제작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하여 작품을 완성했고, 발표 심사를 통해 우수작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발표에서는 전북대-인도네시아 연합팀 ‘SamNira’가 ‘팜슈가 노동자의 안전을 위한 하체 보조기’를 선보여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충남대-싱가포르 연합팀 T.A.M., 은상은 전북대-싱가포르 연합팀 Air bnBE와 제주대-인도네시아 연합팀 Mendjamoo가 차지했다.

     

    이일재 전북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이번 i-CAPS는 학생들이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넘어 협력하며 성과를 낸 소중한 경험을 제공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대학 차원의 국제적 교류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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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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