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감정평가학 연계전공과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2025년 8월 21일, 국내 최초 전북대학교에 개설된 감정평가 교육과정 이수를 기념하여 졸업생 초청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행사는 전북대학교와 협회의 성공적인 산학협력에 대해 알리고 미래 감정평가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의 시작을 기념하는 상징적인 자리였다.
2024학년도 1학기부터 국내 최초로 운영되고 있는 감정평가학 연계전공은 1조원 시장 규모의 감정평가 산업에 필요한 인재양성에 뜻을 같이 한 전북대와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2023년 11월 체결한 「감정평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개설되었으며, 공공인재학부 주관으로 농업경제학과, 도시공학과, 통계학과, 환경공학과, 회계학과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초청된 감정평가학사 학위 취득자 지혜민(공공인재학부, 22학번), 이보현(회계학과, 19학번) 학생에게는 협회장 명의의 표창장과 함께 소정의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감정평가학 연계전공 대표교원 허강무 교수는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감정평가학 연계전공이라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첫 졸업생을 배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본교의 졸업생들이 감정평가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양길수 협회장은 “전북대학교와 함께 우수한 감정평가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면서, “협회는 이들이 감정평가 산업을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양길수 협회장은 “전북대학교와 함께 우수한 감정평가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면서, “협회는 이들이 감정평가 산업을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